티스토리 뷰
목차
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. 유력 정치인들의 잇따른 출마 선언이 이어지며,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의 서막이 올랐는데요. 오늘은 최근 발표된 주요 대선 출마 선언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✅ 안철수 의원, "이재명을 넘어설 유일한 후보"
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서울 광화문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. 그는 “이재명을 넘어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”라는 자신감을 드러내며, 국민통합과 시대교체를 키워드로 내세웠습니다.
"경제와 일상을 복구하고, 잘못된 과거를 일소하는 시대교체가 필요하다."
중도층과 무당층을 아우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.
✅ 홍준표 대구시장, 다음 주 출마 선언 예고
홍준표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조기 대선 출마 의지를 드러냈습니다. 그는 “갈등과 분열 없는 국민통합의 새로운 나라”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윤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정치적 입지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입니다.
✅ 김문수 장관, 장관직 사임 후 출마 선언
고용노동부 장관이었던 김문수 전 장관도 출마 의사를 밝히며 장관직에서 사임했습니다. 그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리더십을 강조하며 새로운 보수의 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✅ 한동훈 전 대표, 4월 10일 공식 선언 예정
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월 10일 국회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예고했습니다. 강한 추진력과 젊은 정치 이미지를 앞세운 만큼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겨냥할 것으로 보입니다.
✅ 김동연 지사 & 유정복 시장, 각각 4월 9일 선언 예정
더불어민주당의 김동연 경기지사와 유정복 인천시장도 출마 대열에 합류합니다. 김 지사는 경기도청에서, 유 시장은 맥아더공원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으로, 여야 간의 구도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습니다.
📌 마무리: 부동층 30%, 향방은?
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지만, 현재 유권자의 약 30%는 여전히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은 ‘부동층’으로 남아 있습니다. 과연 누가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?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.
📌 여러분은 누구의 출마가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?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!